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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꽃심

꽃심
  • 저자김연수
  • 출판사마음의숲
  • 출판년2013-03-12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5-22)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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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녀 시인에서 목사의 아내로 그리고 또 영성지도자로서의 삶을 살아온 김연수 시인이 30년 동안 쓴 치열해서 아름다운 시! 꽃처럼 아름다워서 눈물겨운 시들이 한 권의 책《꽃心》으로 묶여 세상에 나왔다. 《꽃心》은 인간의 고결한 영혼과 정신을 다룬 이야기다. 시인은 역경과 시련 속에서도 이 세상을 ‘꽃心’으로 바라보면 아픔도 향기가 되고 슬픔도 빛나는 보석이 된다고 말한다. 그래서 ‘꽃의 마음’이란 꽃이 비바람 속에서도 아름다움을 피워내는 것처럼 시련 속에도 고운 마음과 정신을 피워내는 것이라고.





    꽃을 여리게 보지 말라.

    그 꽃을 피우기 위해 단단하고 두꺼운 껍질을 찢고 나왔을 터이니.




    《꽃心》은 김연수 시인이 가진 시혼의 결정체라 할 수 있다. 치열하게 살아온 만큼 열정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시, 꽃처럼 아름다워서 눈물겨운 시! 《꽃心》은 저 높은 절대고독의 빛나는 영혼을 지향한다.



    보석을 깎아내듯 거르고 다듬고 정제시킨 그의 시어들은 그래서 쉽게 읽히지 않는다. 그러나 그 짧은 행간과 여백에 담긴 여운들은 마치 한 방울의 향수가 오래남고 멀리 가듯이 읽는 이의 마음에 향기로 묻어나고 꽃으로 피어난다.



    살아가는 동안 부딪히는 고난과 아픔마저도 새 생명의 맑은 향기로 승화시키는 글들로 가득한 《꽃心》은 슬픔도 아픔도 꽃의 마음으로 보면 꽃처럼 아름답게 온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준다.



    작가의 한 마디

    "아픔도 향기 되고, 슬픔도 보석이 되며, 간절한 그리움도 환한 빛깔로 하늘대고, 이루지 못한 꿈조차 찬란한 물결이 되는 꽃心으로 님들의 삶에 피어나길 소원합니다." - 〈시인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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