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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일등에는 신념이 있다

일등에는 신념이 있다
  • 저자김정수
  • 출판사가디언
  • 출판년2013-11-15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3)
  • 지원단말기PC/전용단말기/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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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랜드 혁신 전문가가 밝히는

    무뎌진 조직을 어떻게 날카롭게 할 것인가?




    하이트 맥주 마케팅 팀장, 진로 마케팅 총괄 상무 등을 역임하면서 ‘일등 브랜드’, ‘일등 조직’을 만든 브랜드 혁신 전문가, 김정수가 그의 28년간에 걸친 일등 기업의 노하우를 담은 책.

    그는 마케팅 팀장으로 재직하면서 전설적인 히트 상품으로 꼽히는 그 유명한 “지하 150m의 100% 암반 천연수” 하이트 맥주 콘셉트를 개발해 OB맥주의 그늘에 가려 만년 2등이었던 조선맥주(하이트맥주의 전신)를 단숨에 업계 1등의 자리에 오르게 만든 주인공이다. 하이트는 출시 8개월 만에 100만 짝이라는 엄청난 판매고를 달성했으며 그해 20곳에서 히트 상품으로 선정되었으며 1993년 능률협회 히트상품 대상 수상, 1994년 한국마케팅학회 초대 프런티어상을 수상했다.

    그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하이트가 진로를 인수한 후 2006년 진로로 발령받은 그는 참이슬 마케팅을 진두지휘했다. 소주 알코올 도수 20도의 벽을 깨고 19.8도 알코올 소주 참이슬fresh를 론칭해 소위 대박을 치며 소주업계 1위 진로의 명성을 이어갔다.

    이러한 성공은 그냥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그가 혁신을 주도하기 전까지 하이트 맥주는 무뎌진 조직의 전형적인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었다. 예컨대 2~3년 차 핵심인재들이 회사를 떠나는가 하면 조직 내 냉소주의가 팽배했으며, 거래처로부터 영업사원들이 푸대접을 받았고 제품 이미지가 한없이 추락하고 있었다. 저자는 말한다. “타성에 젖어 무뎌진 조직을 일등DNA로 무장시키는 ‘일등 신념’을 갖게 해야 시장에서 살아남는다.” 그는 혁신적인 조직으로 변화하기 위해 일등 신념을 내걸고 절차탁마(切磋琢磨)의 시간을 가졌다. 즉 치열한 경쟁 속에서 ‘브랜드는 날카롭게(切:끊은 절)’, ‘마케팅은 예리하게(磋:갈 차)’, ‘매출 목표는 집요하게(琢: 쫄 탁)’, ‘조직 운영은 정성스럽게(磨:갈 마)’ 노력한 결과 무뎌진 조직이 옥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이 책은 시장을 혁신하고 일등 브랜드를 통해 성과를 극대화한 전설적인 마케팅의 주인공이 어떻게 조직의 날을 날카롭게 만들었는가에 대한 비장의 해법을 담고 있다. 그래서 혼돈의 시장에 놓인 회사와 그 구성원의 가슴에 열정의 불을 지핀다.





    모든 일등의 비결엔 ‘절차탁마’ 신념이 있다!

    일등이 되고 싶은 조직에게 바치는 책!



    1. 절(切)의 신념 : 브랜드는 날카롭게




    현장 검증 없이 탁상공론이 탄생시킨 제품은 비극이다. 시장에서 매력이 없는 제품은 나오자마자 사라지고 만다. 책에는 150m 지하의 천연 암반수라는 하이트 맥주의 콘셉트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 있다. 또한 소비자의 뇌리에 박힐 강력한 콘셉트와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을 만들고, 변함없는 고객 충성도를 누리며 장수하는 브랜드, 소비자가 강한 감성적 애착을 느끼는 러브마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일 등 브랜드를 날카롭게 하기 위한 창조적 혁신의 비결이 담겨 있다.





    2. 차(磋)의 신념 : 마케팅은 예리하게



    사표를 품고 추진하는 기필코 정신으로 무장하라. 내가 하는 일에 자존심이 없는 사람들로 채워진 회사는 성장은 고사하고 문을 닫는 일만 남겨 둔다. 책에는 후발주자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생수 시장에서 단기간에 시장 점유율 7%까지 성장하며 4대 생수업체로 자리매김한 12.5리터 퓨리스의 성공비결을 소개한다. 시장주도의 신념을 가지고 거래처 사장집 숟가락 개수까지 파악하는 섬세함을 가진 조직, 바람이 불 때 연을 날리는 영민한 조직, 일등이 되기 위해 일등과 노는 조직, 고객의 작은 행동 하나에도 소홀하지 않는 조직, 예민한 조직으로 거듭나면 궁극적으로 어떻게 달라지는지 조목조목 짚어낸다.





    3. 탁(琢)의 신념 : 매출 목표는 집요하게



    매출 목표는 자다가도 읊을 정도가 돼라. 숫자에 흐리멍덩한 조직치고 잘되는 조직은 없다. 우리 회사 제품의 진열율, 취급율 등 상품의 흐름을 제대로 파하는 것이 중요하다. 언제든 비즈니스에서 빨간불이 켜질지 모르니 제 살 깎아먹기 식의 매출 목표가 아니라 안 될 놈(제품)과 될 놈을 구분해 안 될 놈은 퇴출시켜 수익성은 높여야 한다. 단기 실적에 집착하면 내일은 없다. 미래를 보고 이익을 재투자하는 큰 안목을 가진 조직으로 변화하기 위한 단초를 제공한다.





    4. 마(磨)의 신념 : 조직 운영은 정성스럽게



    편한 회사가 아니라 기회가 주어지는 회사가 성장한다. 변화를 거부하는 5% 훼방꾼이 살아남을 수 없는 조직, 안일함과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담금질하는 조직, 프로가 될 각오로 임하는 조직, 상사가 멘토가 되는 조직, 나아가 직원과 회사가 공동운명체로 움직이는 조직력 강한 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조직 운영 원리를 제시한다.



    이렇듯 이 책에서 저자는 주류업계 마케팅 수장으로 수많은 브랜드를 성공시키면서 자신이 겪은 인생과 마케팅 스토리를 ‘일등 신념’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정리해 담았다. 경험과 이론이 결합된 그의 ‘일등 신념’은 무뎌진 조직이 환골탈태하는 기폭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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