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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유대인의 비즈니스는 침대에서 시작된다

유대인의 비즈니스는 침대에서 시작된다
  • 저자테시마 유로
  • 출판사가디언
  • 출판년2014-01-10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3)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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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이 따르는 부자의 생각과 행동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부자가 되면 돈에 구애받지 않고, 입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가지고 싶은 것 모두 자유로울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돈을 갈망하고 쫓아다니지만 정작 부자와는 정반대로 행동하며 결국 돈과 멀어진다. 부자가 되려면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탈무드》는 부자는 ‘부자의 사고방식으로 부를 실천’하는 사람들이라고 강조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가난한 사람의 앞줄에 있는 사람은 부자의 가장 뒷줄에 있는 사람보다 당장 돈이 더 많을 수는 있다. 하지만 가난한 사람의 습관이 몸에 배게 되면 시간이 흐를수록 가난해지게 된다. 반대로 지금은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서 부자의 사고방식과 부자의 행동을 배우고 실천하면 부자의 습관이 만들어져 부자가 될 수 있다. 그러니 돈을 벌려면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고 《탈무드》는 말하는 것이다.





    1% 부자들의 『탈무드』 핵심 실천법



    유대인이 돈에 대한 철학과 비즈니스 감각이 뛰어나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왜 그런가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우리는 흔히 비즈니스에 냉혹하고 돈의 집착이 남다른 사람을 보면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하고 얼굴을 찡그리거나, “돈 좀 없으면 어때” 하고 스스로를 위안하기도 한다. 그러나 유대인들에게는 우리와 같은 인식이 있을 수 없다. 2,000년이 넘는 유랑의 역사 속에 목숨을 위협받는 숱한 상황 속에서 그들의 생존을 보존해주는 유일한 수단은 돈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민족의 생존을 유지하기 위해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했다. 그 결과물이 《탈무드》다.

    이 책의 저자 테시마 유로는 “유대인이 다른 민족에 비해 능력이 월등히 뛰어나서 부자가 많은 것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수천 년 동안 아버지에게서 아들에게로 전해져 내려온 《탈무드》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도 유대인처럼 《탈무드》를 공부하고 실천하면 부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저자 테시마 유로는 일본인 특유의 꼼꼼함으로 방대한 《탈무드》로부터 ‘돈과 비즈니스 핵심’만 가려 뽑아 우리에게 내놓는다. ‘지혜는 마르지 않은 금고다’, ‘신용은 최고의 화폐다’, ‘부자가 되려면 밥을 사라’, ‘빌려주는 것도 좋은 사업이다’, ‘계약을 하기 전에 책임을 분명히 하라’, ‘작게 시작해 크게 키운다’, ‘돈 되는 정보는 누설하지 않는다’, ‘적어도 세 방향에서 관찰한다’, ‘만장일치로 결정된 것은 무효다’ 등 5,000년 부를 쌓아온 유대인 비즈니스의 핵심 실천법을 알려주고 있다.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 스타벅스 창업주 하워드 슐츠, 투자의 제왕 조지 소로스, 경영학의 대부 피터 드러커, 뉴욕 시장 마이클 블룸버그, 차기 Fed 의장 재닛 옐런, 현 미국 재무장관 제이컵 루 등 세계 인구의 0.25%에 불과하지만 세계 부의 25%를 움직이는 유대인들의 침대 맡에는 한결같이 이 실천법이 걸려 있다.





    《탈무드》 유대인처럼 읽어야 부자가 된다



    《탈무드》는 그동안 전 세계에서 수억 부가 팔려나간 최고의 베스트셀러다. 세계인이 모두 읽었는데 왜 유대인처럼 부자가 되지 못했을까? 유대인의 탈무드 읽기는 어떻게 다른 걸까?

    ‘지혜의 바다’라고 알려진 《탈무드》는 그 원문이 5,000쪽 이상이나 되고 단어의 수만도 무려 250여 만 개에 달하는 방대한 문헌이다. 우리가 그동안 접했던 《탈무드》는 그 방대한 문헌 가운데 ‘솔로몬의 지혜’같이 재미있는 이야기만을 추려낸 것이나, 삶에 필요한 각종 금언과 격언의 모음집이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한번 읽고 꽂아두면 그만이었다. 그러나 유대인은 다르다. 어려서부터 머리맡에 두고 부모와 함께 밤낮없이 읽고 또 읽으며 《탈무드》를 토론하고 실천한다. ‘신의 심판보다 세상의 심판이 더 무섭다’고 말하는 유대인의 현세철학은 《탈무드》를 통해 돈과 비즈니스에 대해 더 분명하고 철저하게 발전시켜 나간다. 이렇게 돈의 중요성을 알게 되면 그들은 한발 더 나아가 비즈니스의 핵심을 연구하고 실천한다. 금융 재벌 로스차일드가(家)를 세운 그 유명한 마이어 암셀 로스차일드도 주말마다 가졌던 《탈무드》 연구를 더없는 기쁨으로 여겼다고 한다. 이처럼 유대인의 《탈무드》 읽기는 눈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읽고, 토론하고, 실천하면서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을 가르쳤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다. 그러나 가난이 더 불행하게 하는 것은 확실하다.”

    돈은 부자에게 친구가 되지만 빈자에게는 주인 노릇을 한다. 자신의 인생의 주인으로 살고 싶다면 당장 ‘부를 축적하는 지혜’ 를 배우고 실천하자. 《탈무드》 속에서 자신만을 위한 정답을 찾을 수 없을지 몰라도 새로운 비즈니스의 꿈을 키워나가는 다양한 방법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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