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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비 맞지 않고 크는 나무는 없다

비 맞지 않고 크는 나무는 없다
  • 저자신준식
  • 출판사느낌이있는책
  • 출판년2015-01-09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2-10)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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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초’에서 국내 ‘최고’로, 국내 최고에서 다시 세계 ‘최초’로

    도전을 주저하지 않는 자생한방병원 이사장

    절룩거리는 삶에 ‘회복과 열정의 침’을 놓다!



    안 된다는 통념을 깨고 큰 그림을 몇 번이고 새겨가며 꿈을 향해 달려갔다.

    두 손으로 척추질환을 바로잡듯 마음가짐을 여미며 삶을 여몄다.

    그 어떤 스펙보다 소중했던 ‘기본’의 힘을 놓지 않았기에 가능했다




    2014년 2월 20일, 대한한방병원협회는 전국 216개 한방병원을 이끄는 수장으로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이사장을 임명했다. 지난 2010년 제13대 회장에 선임된 이후 세 번째로 연임된 신준식 이사장은 2016년까지 전국 한방병원을 대표하는 인물로 활동하게 되었다.

    국내 최대 한방의료법인인 자생한방병원을 이끌고 그것을 넘어 한국의 한방병원을 대표하는 상징인 신준식 이사장. 그는 25년간 척추질환을 연구해 수술 없이 디스크를 치료하는 ‘추나요법’을 개발하고 박지성, 김연아, 최경주, 추신수 등 국가대표 운동선수들을 치료한 대한민국 대표 한방 명의이기도 하다.

    신준식 이사장은 한의학의 과학화를 주도하면서 자생한방병원의 미국 분원을 내고, 미국과 러시아 등의 대학에서 강의를 하며 자타공인 세계적인 한의사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논문 개제와 강의 등을 지속하고 후학들을 양성하면서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그의 열정은 좀처럼 쉬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는 왜 이리도 멈추지 않고 달려가고 있을까? 그리고 이토록 그를 끊임없이 움직이게 하는 그 원천은 무엇일까?

    이 책은 오로지 한의학, 한 길만을 묵묵히 걸어오며 한방 명의로 우뚝 서고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일가를 이룬 저자 신준식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그를 이끌어준 힘을 고백하는 이야기이다. 또한 어려움의 고비 앞에서 그를 회복시켜준 생각의 근원을 알리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지금 현재 삶의 갈림길에서 절룩거리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격려와 다독거림의 이야기이다.





    오늘 내가 살아갈 힘



    저자는 비술처럼 여겨지던 한의학을 객관화, 표준화로 정리한 국내 최초의 인물이다. 그동안 스승에서 제자로, 다시 그의 제자로 이어지고 ‘느낌’을 중요시했던 한의학을 과학적인 입증 아래 표준화되어 정리를 했고 덕분에 전국의 자생한방병원은 물론 해외 분원까지 같은 방식, 같은 진료로 치료가 가능하게 되었다.

    어떤 일이든 그 ‘첫’ 시작은 외롭고 고단한 길이다. 또한 주변의 수군거림과 질타를 묵묵히 견뎌야 하는 지난한 길이다. 저자는 그 모든 어려움을 묵묵히 인내하며 마치 소걸음을 걷듯 천천히 하지만 신중하게 걸어갔고 자신에게 쏟아지는 비난도 보다 나은 인격으로 응대하려 노력하며 견뎌냈다.

    그리고 그 결과 어느 누구도 예상할 수 없었던 세계적인 한방 명의이자 기업의 수장으로써 우뚝 서게 되었다. 그리고 그 안에는 저자의 변치 않는 꿈에 대한 열정과 자신을 믿고 함께한 사람들에 대한 신의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저자는 최초이자 최고로 가는 과정 속에서 맞닥뜨린 수많은 선택의 갈림길과 갈등 속에서, 변하지 않는 원칙들과 마음가짐의 기준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책 안에서 자신을 지켜준 그 생각의 조각들을 차분하고도 힘차게 고백하고 있다. 또한 커다란 기업을 이끌며 수장으로서의 기쁨과 어려움에 대해서도 담담히 고백하고 있다.





    삶을 지켜주고 회복시켜주는 기전, 자생력



    자생력이란 ‘스스로 병을 치료하고자 하는 근본적인 힘’으로 한의학에서 사람을 치료하는 기본적인 개념이다. 인체의 어느 부분에 병이 들었을 때 양의에서는 그 부분만을 고치는 약을 쓰지만 한의에서는 근본을 바로잡아 몸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바로 약해진 자생력을 북돋아 주는 것이다.

    저자는 삶에도 이런 자생력이 있으며 그 자생력을 어떻게 발견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지를 이 책을 통해 고백한다. 인생에서 마주하는 고난과 역경, 슬픔과 좌절에 휘둘릴 것인지 아니면 긍정적으로 대응하여 삶을 보다 단단하게 만드는 자생력으로 변화시킬 것인지를 알려주는 것이다.

    저자는 이 자생력을 알고, 발견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면 그 어떤 유산보다 그 어떤 재능보다 더 가치 있게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생력을 알게 되면 언제나, 어디서나,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함은 물론 삶의 주인인 ‘나’로 온전히 서며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알려준다. 그리고 저자 또한 삶의 문턱에서 어려움에 닥쳤을 때 자신의 자생력을 어떻게 다시금 발견하고 사용했는지 친절하게 안내한다.



    [비 맞지 않고 크는 나무는 없다]는 갈피를 잡지 못해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선택의 기로에서 절망하고 현실에 젖어 꿈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진정 삶을 건강하게 영위하는 힘은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준다. 모든 나무에게 햇빛이 필요하든 세찬 바람과 온몸을 적시는 비도 반드시 필요한 것처럼, 삶에서 다가오는 시련도 나를 성장시키는 단비일지도 모른다.

    이 책에서 저자는 시련의 계단 앞에서 주춤거리는 사람들에게 따뜻하게 손을 내밀어 한 발 더 올라가 희망을 볼 수 있도록 부드럽게 이끈다. 그리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마음의 비법을 알려주며 따뜻하게 위로한다. 이 책 안에 담긴, 삶을 움직이게 하는 열정의 기전을 모두 만나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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