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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수작걸지마

수작걸지마
  • 저자수작가
  • 출판사별글
  • 출판년2015-02-04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23)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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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것은 누구나의 이야기



    세상의 모든 당신을 위한, 깨알 공감 에세이 100편 ≪수작 걸지 마≫. 이 책은 대한민국에서 누구보다 평범한 남자 ‘수작가’가 그간 자신의 SNS를 통해 재미와 공감, 감동을 선사한 글과 사진을 엮은 것이다. 유명한 작가도 아니고, 대단히 글을 잘 쓰는 사람도 아니다. 책에 실린 사진도 DSLR이 아닌 핸드폰으로 직접 찍은 것들이다. 작가는 이 책 속에 누구나 겪을 법한 일들을 가득가득 채우고, 그 속에 공감과 위트, 그리고 위로까지 담아냈다. 그의 이력이 평범하다고 해서 그가 독자에게 건네는 ‘수작’까지 평범하지는 않다. 오히려 그는 우리 주변에 함께 있는 옆집 오빠 같은 작가이기에, 우리가 100퍼센트 공감할 수 있는 ‘누구나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책 제목에 쓰인 ‘수작’에는 몇 가지 의미가 담겨 있다. 하나, 남녀 사이의 수작. 둘, 저자의 이름 끝 글자 ‘수’, 작품이라는 뜻에서 ‘작’ 수의 작품 줄임말. 셋, 뛰어난 작품으로서의 수작秀作. 넷, 손으로 만든 작품 수작手作. 그렇다. 이 책에 실린 모든 이야기는 한 글자 한 글자 손으로 쓴 것이다. 손 편지로 쓰인 이 책은 당신에게 보내는 정성 가득한 러브레터이기도 하다.







    두근두근 내 인생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건네는 100가지 이야기



    400만 독자의 마음을 울린?!

    SNS 10만 유저의 가슴을 관통한?!

    2008년 출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그런 책 아니다. 400만 독자? 단 1명의 독자 마음 울린 적은 있다. SNS 10만 유저? 글쎄, 수작가의 트친, 페친, 카스친까지 다 합쳐도 달랑 00명이다. 작가의 전작이 2008년에 출간된 베스트셀러냐고? 이 책이 작가의 첫 작품이다. 고로 사랑받았던 전작 따위 없다. 그런데 왜 이렇게 소개 글을 거창하게 시작했냐고? 대답은 간단하다. ≪수작 걸지 마≫는 시쳇말로 ‘개수작’과 ‘엉큼한 마음’을 가득 담은 책이기 때문이다. 평범하고 나른한 당신의 일상에 글과 사진, 그림, 심지어 손 글씨의 정성까지 담긴 이 책으로 사랑을 고백한다. 네 거인 듯 네 거 아닌 네 거 같은 책! 최초로 독자와 밀당을 아니, 강아지수작(?)을 시도했던 책으로는 남겠다는 포부. 매일 똑같이 굴러가는 당신의 하루에, 지금 이 순간 달콤한 수작을 걸어 본다.





    ‘폰’으로 찍고 ‘마우스’로 그린

    당신도 할 수 있는 그런 이야기




    저자는 일상의 소소한 장면을 찍고 기록하며, 마음에 드는 사진과 글을 골라 SNS에 올리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고 일상을 끼적여 올리는 이 평범한 습관이 지인들에게 위로가 되어 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자신의 평범한 사진과 글이, 누군가에게는 희망, 사랑, 꿈, 행복 아니 위로가 되기도 한다는 사실. 자신처럼 평범한 사람도, 문장에 화려한 미사여구가 없어도, 사진의 테크닉이 없어도,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작은 기적을 경험한 것이다. 그 기적은 쭉쭉 이어져, 이제 그의 작품이 담긴 책이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 저자는 말했다.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어요. 저처럼 평범한 사람도 책을 낼 수 있습니다.”

    이 책에 실린 그림 역시 저자만큼이나 평범한 ‘직장인’의 솜씨다. 심지어 그녀는 ‘마우스’로 모든 그림을 완성했다. 폰으로 찍고 마우스로 그린 ≪수작 걸지 마≫는 작가를 꿈꾸는 모든 평범한 사람을 응원하는 책이다. 당신도 쓸 수 있고, 찍을 수 있고, 그릴 수 있는 그런 이야기이다.





    일상에도 로맨스가 필요해!

    두근두근 수작秀作 100편




    이 책을 펼쳤을 ‘모든 당신’에게 글과 사진, 그림으로 수작을 건다. 누군가는 뭐 이런 사진, 이런 글이 다 있어, 라고 욕하며 책을 뻥 차 버릴 수도, 누군가는 웃음 머금은 표정으로 따뜻하게 받아줄 수도 있겠다. 그래도 이왕이면 따뜻하게 받아 준다면, 당신이 이 책을 행복하게 읽어 준다면 참 좋겠다. 별 볼일 없던 일도 지나고 나면 추억이 되듯 ‘별 볼일 없던 이 책’이 당신에게 반짝반짝 빛나는 위로가 되길, ‘별 볼일 있는 책’이 되길 바란다.



    별 하나의 사랑과

    별 하나의 외로움

    별 볼일 없던 추억이,

    별스럽게도 불쑥,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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