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알림
알림메세지

eBOOK곁에 두고 읽는 서양철학사

곁에 두고 읽는 서양철학사
  • 저자오가와 히토시
  • 출판사다산에듀
  • 출판년2015-10-08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2-01)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신고하기
신고하기
신고하기 정보 입력
qr코드
  • 대출

    0/1
  • 예약

    0
  • 누적대출

    13
  • 추천

    0
  • 소크라테스에서 마이클 샌델까지,

    50인의 철학자와 함께하는 삶이 바뀌는 철학 여행!

    삶의 통찰을 담은 서양철학의 핵심 질문 100가지, 오늘의 문제에 답하다



    ‘강인하게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랑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왜 타인의 시선에 신경을 쓸까?’ ‘어떻게 해야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 ‘왜 규칙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라는 파스칼의 명언대로, 인간은 사물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본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오늘날의 교육은 생각하고자 하는 본능을 외면하게 하고, 생각하는 방법도 알려 주지 않는다. 이 책은 3천 년 서양철학의 핵심 개념을 오늘의 현실과 맞닿아 있는 100개의 질문과 그림으로 짧고 굵게 설명하며, 철학자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자연스럽게 알려 준다. 이를 통해 독자는 자연스럽게 철학자의 사고법을 배우고 익히며 따라 한다. 철학자처럼 생각하면 삶이 바뀔 수 있다. 하루를 더 충실하게 보내고, 타인과 더 올바른 관계를 맺으며, 나아가 자신이 속한 사회를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내 삶을 바꿔 놓을 진짜 생각을 시작해 보자.





    3천 년 서양철학을 대표하는 철학자 50인과 100가지 개념,

    연표와 그림, 비주얼적 구성으로 쉽고 재미있게 이해한다!




    철학은 한 번뿐인 삶을 가치 있게 꾸려가기 위해, 삶과 삶의 무대인 현실을 이해하고자 하는 지적인 노력이다. 결국 철학사를 공부하는 목적도 여기에 있다는 사실을 떠올려 보면, 철학을 현실에 끌어당겨 설명하는 『곁에 두고 읽는 서양철학사』는 여타의 철학 책이 놓치고 있는 부분을 잘 살린 좋은 철학 입문서다.

    _ 정암학당(서양고전학연구소) 이사 김인곤



    고대 그리스의 자연철학에서 출발한 서양철학은 3천 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한다. 세계에 대한 궁금증에서부터 신과 인간, 인간의 이성과 실존, 더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방안에 이르기까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달라진 인간의 모든 생각이 그 안에 담겨 있는 것이다. 이번에 출간된 『곁에 두고 읽는 서양철학사』는 서양철학을 대표하는 50인의 철학자를 엄선해 서양철학의 처음과 오늘까지를 다루었다. 야마구치 대학교 교수이자 국내에도 이미 다수의 철학서가 번역된 오가와 히토시는 자신이 집필한 책 중 철학입문자가 읽기 가장 좋은 책으로 『곁에 두고 읽는 서양철학사』를 꼽으며, 이 책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암학당(서양고전학연구소)의 김인곤 이사가 감수를 하며 용어와 내용 등을 국내 실정에 맞게 다듬은 이 책은 철학자들이 주장한 핵심 개념을 우리 삶의 고민과 맞닿아 있는 질문을 통해 풀어 준다. ‘인간다운 삶이란?’ ‘어떻게 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와 같이 자신에게 던지는 개인적인 질문에서부터 ‘우리는 왜 타인의 시선에 신경을 쓸까?’ ‘열린 논쟁을 위해 필요한 자세는?’과 같이 타인과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질문, ‘독재자가 등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회 개혁은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까?’와 같이 더 나은 사회를 위한 질문에 이르기까지, 이 책에서 던지고 있는 물음은 그야말로 우리 삶을 둘러싼 본질적인 고민을 담고 있다. 나아가 이러한 고민에 소크라테스의 ‘대화법’, 베이컨의 ‘우상’, 칸트의 ‘선의지’, 푸코의 ‘파놉티콘’, 아렌트의 ‘전체주의’와 같이 철학자가 주장한 사상의 핵심 개념을 통해 답을 제시한다.

    각 챕터의 시작에는 앞으로 등장할 철학자들의 연표와 소개글, 사상의 핵심을 알려주는 한 마디를 삽입해 철학의 기초가 없는 사람들도 흥미를 잃지 않도록 했다. 철학자들도 시대와 함께 사유하기에, 연표를 통해 그들이 어느 시대를 살았는지 파악하는 것은 철학자의 사상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또한 철학자에 대한 짧은 소개와 그들의 사상을 요약한 한 마디를 통해 낯선 철학자의 사상을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한다. 무엇보다 이 책은 철학자의 핵심 주장을 그림으로 재구성하는 등 책의 비주얼적인 측면을 강화해 읽는 재미를 높였으며, 생소한 철학 개념을 짧고 굵게 설명해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함 없이 읽을 수 있다.





    나를 더 가치 있는 삶으로 이끌어 줄

    50인의 철학자를 곁에 두고 읽다!




    이 책은 서양철학의 흐름을 6챕터로 나뉘어 조망했다. 한 챕터에는 5~11명의 철학자가 속해 있으며, 총 50인의 철학자가 한 명당 2개의 개념을 소개한다. 서양철학의 핵심을 담은 총 100가지 철학 개념이 소개되는 셈이다.

    책의 전체 흐름은 시대와 주제를 함께 엮어 철학을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단순히 시대순과 주제별로만 흘러가는 것보다 더 깊이 있게 철학사를 탐색한다. 구체적으로 1챕터는 세계를 논리적으로 설명하고자 한 고대 그리스 철학과 중세 신학의 이야기를, 2챕터는 르네상스에서 근대 초기까지 인간에 주목한 철학을, 3챕터는 이성에 집중한 근대 철학을 중점적으로 파고들었다. 4챕터는 두 번에 걸친 세계대전 이후 인간의 실존에 집중했고, 5챕터는 근대 이후 등장한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규명을, 6챕터에서는 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오늘의 노력을 조망했다.

    『곁에 두고 읽는 서양철학사』는 이러한 과정 속에서 서양철학을 꿰뚫을 수 있는 꽉 찬 지식과 함께 철학이 우리 삶에 어떻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지를 알려 준다. 방대한 서양철학사를 100가지 철학 개념으로 현실이 가까이에 끌어당긴 이 책은, 단 한 번뿐인 삶을 더 가치 있게 꾸려 나갈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먼지 쌓인 철학은 가라!

    오늘의 삶에 집중한 살아 숨 쉬는 철학




    저자인 오가와 히토시는 현실에 대한 탐구와 사회 변혁을 촉구하는 현대의 공공철학과 정치철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가 펴낸 책들 역시 철학의 지식적인 측면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삶을 바꾸고 사회를 움직이는 철학의 역할에 주목하고 있다. 저자는『곁에 두고 읽는 서양철학사』에서 모든 철학을 오늘날의 고민에 연결해 설명했으며, 여타의 철학사 책과는 다르게 현대 철학가들의 비중을 큰 폭으로 높여 오늘날의 최신 철학을 소개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실제 50명의 철학자 중 3분의 1이 넘는 수가 1900년대 이후의 현대의 철학자이며, 그중 살아 있는 철학자도 4명(위르겐 하버마스, 안토니오 네그리, 아마르티아 센, 마이클 샌델)이나 포함되어 있다. 그야말로 바로 오늘의 철학까지 다루고 있는 셈이다.

    이 책은 소크라테스에서 마이클 샌델까지, 철학의 시작부터 오늘을 논의하는 최신 철학까지 꿰뚫고 있다. 『곁에 두고 읽는 서양철학사』를 통해 철학 지식의 토대를 닦고, 나아가 오늘날 철학이 우리 곁에서 어떻게 살아 숨 쉬고 있는지 깨닫자. 철학에는 분명 우리 삶을 더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킬 힘이 있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찜 하기를 선택하면 ‘찜 한 도서’ 목록만 추려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