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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지루한 사람과 어울리지 마라

지루한 사람과 어울리지 마라
  • 저자제임스 듀이 왓슨
  • 출판사반니
  • 출판년2017-01-10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1-25)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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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자로부터 배워라!

    연구실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이 되지 마라!

    과학도에게 알려주는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제임스 왓슨의 유쾌하고 현실적인 조언들!



    1928년생인 왓슨은 이제는 여든을 넘긴 나이다. 그럼에도 왓슨을 떠올릴 때면 사람들은 여전히 시건방지고 천재적인 스물다섯 청년을 먼저 그린다. 그의 인생 역작 이중나선 때문임은 두말 할 것도 없다. DNA 구조의 발견은 그만큼 대단한 일이었다. 어찌 보면 너무 이른 나이에 받아버린 노벨상 덕에 왓슨은 그 이후 이중나선을 넘는 발견을 하지 못한 건 사실이다. 그렇다고 그를 가볍게 본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그에게는 또 다른 중요한 수식어가 하나 더 있다. 바로 ‘콜드스프링하버 연구소를 40년간 이끌며 세계 제일의 연구소로 만들어낸 과학행정가’라는 타이틀이다.



    이 책, 『지루한 사람과 어울리지 마라』는 제임스 왓슨의 세 번째 회고록이기도 하다. 1968년 발표된 첫 번째 책은 왓슨이 프랜시스 크릭과 짝을 이루어 DNA 3차원 구조 해명에 성공하기까지 긴박한 탐구를 다룬 『이중나선』으로 왓슨의 나이 스물다섯까지인 1953년까지를 다뤘다. 두 번째는 2001년 발표된 『유전자, 여자, 가모브』로 ‘이중나선 이후’라는 부제 그대로 하루아침에 세계적 스타가 된 청년 왓슨이 영국 케임브리지를 떠나 미국 케임브리지 하버드 대학에 정착하기까지 3년을 담았다. 이 책은 그 후편이자 종합편에 해당한다. 왓슨의 어린 시절, 대학 시절, 활동적인 과학자이자 교수로서의 경력, 콜드스프링하버 연구소 소장으로서 첫 몇 년을 다뤘다.



    각 장의 끝에는 왓슨이 얼마나 다채로운 면모들을 보이는 사람인가 하는 점은 확인할 수 있는 교훈들이 실려 있다. 물론 누구에게나 유용한 내용도 있고, 한정적인 독자에게만 해당되는 내용도 있다. ‘연구실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이 되지 마라’나 ‘기적을 요하는 계획을 지지하지 마라’와 같은 교훈은 삶의 지혜에 넣어두어도 아깝지 않다. ‘과거의 행동이나 의도를 정당화할 목적으로 자서전을 이용하지 마라’는 교훈은 이 자서전의 매력적인 분위기와 솔직한 자기 과시를 멋지게 갈무리한 말이기도 하다. 책의 제목이자 교훈 가운데 하나인 ‘지루한 사람과 어울리지 마라’는 제임스 왓슨이 아주 잘 실천한 교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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