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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나로 사는 즐거움

나로 사는 즐거움
  • 저자스테이시 엘드리지
  • 출판사RHK
  • 출판년2017-01-20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7-18)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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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할 수 있다”

    변화를 갈망하는 크리스천 여성들이 기다려온 책

    JESUS&WOMAN 크리스천우먼 멘토링 시리즈



    이 시대 여성 크리스천은 어떤 문제로 힘들어할까? 여성들만이 겪는 불안과 고민에 공감해주고 지침을 안내해줄 여성 목회자가 부족한 현실에서 아드폰테스는 멘토링 시리즈로서 여성 크리스천들과 함께하고자 한다. 이 시리즈를 통해 여성 크리스천들이 세상의 목소리에 휩쓸리지 않고 주님 안에서 건강한 자존감을 지닌 믿음의 여성으로 바로 서길 소망한다.







    “하나님은 내가 나답게 살길 원하신다!”

    아마존 베스트셀러 저자의 크리스천우먼 멘토링

    있는 그대로, 나답게 사는 크리스천 여성이 되는 법



    미국에서 3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사랑과 전쟁(Love and War)》《매혹(Captivating)》의 작가 스테이시 엘드리지가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나로 사는 즐거움(Becoming Myself)》이 아드폰테스에서 출간됐다. 미국 복음주의기독교출판협의회ECPA 골드메달리언 상 수상자인 남편 존 엘드리지와 함께 부부 작가로 활약해온 스테이시는 남성성과 여성성 속에 드러나는 기독교 영성을 매우 탁월하게 다룬다는 평을 듣는다. 그동안 출간된 책들이 모두 남편과 공저였던 것에 비해, 이번에 펴낸 《나로 사는 즐거움》은 그녀가 단독으로 쓴 첫 작품이자 크리스천우먼 멘토링의 의미를 지닌 각별한 저술이다. 스테이시가 전작들에서는 여자 마음과 욕망, 본질이나 부부 갈등에 대해 남편과 견해를 번갈아가며 이야기하는 방식을 택했다면, 이 책에서는 변화를 꿈꾸는 크리스천 여성들을 위해 자신의 삶을 온전히 고백하며 ‘있는 그대로, 나답게 사는 크리스천 여성’이 되는 길에 대해 자상하게 안내한다.



    “소위 크리스천 리더라는 여성이 맨얼굴을 드러냄으로써 크리스천 여성들에게 희망을 주는 모습이 얼마나 신선한지 모르겠다.” _린다 딜로우(《만족(Calm my Anxious Heart)》저자)



    이제껏 여성들을 위해 출간된 기독교서의 주된 메시지는 “이렇게 하라” 위주의 지침과 제3자와 관련된 예시가 대부분이었다면, 이 책에서는 저자 자신이 자존감을 찾아가는 실제 여정을 확실하게 보여주면서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자신을 스스로 통제하려는 어떠한 노력과 훈련으로도 본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없음을 일깨워준다. 여성들이 자기 자신을 전적으로 받아들이도록 만들며, 최종적으로는 예수님의 생명에 모든 것을 맡기도록 이끄는 것이다.



    “자기 훈련에서 초점은 여전히 ‘자기(self)’에 머무르고 있기 때문에 이미 출발부터 삐걱대는 셈이다. 자신을 채찍질하고 발을 동동거리며 더 열심히 노력하면 몇 주일은 반짝 성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수십 년간 지속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기는 어렵다. 그러나 대부분의 크리스천 여성들은 이런 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다.” _본문 22쪽



    “변화를 실제로 가능하게 하는 유일한 방법은 마음의 변화가 일어나는 길뿐이다.” _본문 25쪽



    이야기는 시어머니의 방문으로 시작하는데, 평범한 며느리로서 시댁 식구를 맞는 불편함을 토로하며 소소한 공감을 이끌어낸다. 이처럼 책 초반부터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며 자신에게 일어난 놀라운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스테이시는 20대 초반에 약물과 알코올 의존도가 높았고, 자신을 싫어했으며 자신의 선택 또한 증오했다. 그러다 남편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한 후 기도로 이겨낸 과정 등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30대 중반, 결혼 11년 차에 세 아이의 엄마로 상담을 받게 된다. 상담을 통해 패션 산업에 종사했던 부모로부터 일찍이 다이어트를 강요당하고, 부모님의 기대에 미치지 못해 좌절했던 시기에 대한 화해가 필요함을 깨닫는다. 지금은 건강한 방법으로 체중을 감량했으며, 하나님은 내 몸을 바꾸신 게 아니라 자신을 보는 방식을 바꿔주셨다고 말한다. 변화란 결국 “자신의 실제 모습을 드러내는 과정”이라고 말하며 독자들도 용기를 가지고 과거의 부정적인 기억들과 대면할 것을 촉구한다. 그리고 그 모든 과정 가운데 그 누구보다 우리의 변화를 기다리고 계시는 예수님을 초청하라고 말한다.



    “나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지쳐 있었다. 내 인생은 쓰레기나 마찬가지였다. 마음은 너덜너덜 찢겨져 있었다. 누구도 아닌 내가 자초한 일이었다. 나는 주님께 내 필요를 아뢰고 원하신다면 내게 와달라고 구했다. 엉망진창인 모습이었지만 내 인생을 의탁했고 그분은 그 요청에 그대로 응해주셨다.” _본문 17쪽





    변화란 결국 자신의 실제 모습을 드러내는 과정

    그 모든 과정에 예수님을 초청함으로 치유의 발걸음을 내딛으라



    충분히 사랑받지 못했던 유년 시절과 부모님의 심각한 불화, 계속된 다이어트 실패 등 자기 비하와 낮은 자존감의 원인이 될 만한 경험들을 떠올리며 그녀는 당시의 어두운 감정들과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천천히 자비, 용서, 치유와 사랑이 그녀의 마음에 다시 자리 잡는다. 그녀가 어떠한 과정을 통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본래 모습을 찾아가게 되었는지를 세밀하게 따라가 볼 수 있다. 중요한 점은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기억하는 것이며 이로 인해 치유가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이다. 부정적으로만 남아 있는 기억을 하나님의 시각으로 다시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이 외에도 저자는 여성으로 살아가면서 겪을 만한 크고 작은 난관들을 헤쳐갈 수 있는 지혜에 대해 차근차근 이야기해준다. 호르몬에 따른 기분 변화와 노화에 따른 신체 변화에 대응하는 법, 여성들과 우정을 가꾸는 법 등 여성들에게 유용한 조언을 마치 언니처럼 친밀하고 푸근하게 가르쳐준다. 아버지는 자녀에게 정체성을 부여하고, 어머니는 자존감을 심어준다고 말하며 엄마의 역할(양육자, 보호자, 준비자)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여자로서, 엄마로서 스스로를 돌아보게 한다.

    많은 여성들이 패배감을 느낀다.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나는 왜 이런 감정을 느낄까?’ 하면서 때론 죄책감을 느낀다. 스테이시는 이런 여성들에게 실패할 때가 있지만 실패자는 아니고 실망할 때가 있지만 실망스러운 사람은 아니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서 얼굴을 돌리지 않으시고, 그분의 자비는 날마다 새롭기 때문이다. 아직 늦지 않았고, 어렵지 않고, 주님이 길을 보여주실 거라고 응원하며 낙심에 빠진 사람들을 토닥인다.

    그밖에도 고통의 문제와 자유함, 채워지지 않는 갈증 등 과거와 현재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고난이 우리의 마음을 완고해지도록 방치할 수 없고, 오히려 이것을 하나님께서 우리를 본래의 모습으로 빚어 가시는 재료로 삼으라고 당부한다. 이 선택만이 환경과 상관없이 자유를 누리는 아름다운 나다운 모습으로 변화되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내 감정은 하루에도 몇 번씩 출렁거린다. 육체의 기력과 영적 생명력도 일정하지 않다. 하루는 하나님이 하신 모든 말씀에 믿음이 생기고 그리스도 안에서 강건함을 누리지만 다음 날이 되면 어느새 쇠진해 있다. 그래도 괜찮다. 언제나 나의 필요를 채우실 하나님이 계시며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이 필요하다. 그분만이 완전하며 완벽하고 생명으로 충만하시다. 그리고 그분 안에서 우리도 그러하다.” _본문 232쪽



    아드폰테스 ‘JESUS&WOMAN 크리스천우먼 멘토링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나로 사는 즐거움》은 사역 단체 랜섬드하트(Ransomed Heart)를 이끌며 30년 가까이 여성들의 회복을 위해 헌신해 온 스테이시의 경험과 지혜가 집약된 책이다. 미국의 대표적인 크리스천 여성 멘토인 저자의 따뜻하면서도 명쾌한 조언이 외모지상주의와 인본주의적 가치관의 홍수로 혼란을 겪는 이 시대 크리스천 여성들에게 적절한 대안이 되어 줄 것이 분명하다. 더불어 본문 사이사이와 뒷부분에 삽입되어 있는 기도문을 따라 기도해보는 것만으로도 이 책에 담긴 메시지의 능력을 경험해볼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를 쓴 이기복 교수의 표현대로 “자신의 원래 모습을 찾아가는 복음의 여정”을 떠나길 주저하지 말고 “나로 사는 즐거움”이 가득한 여행을 지금 떠나보라.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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