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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리더의 품격

리더의 품격
  • 저자신동준
  • 출판사미다스북스
  • 출판년2017-06-29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30)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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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품격을 지닌 리더가 결국 성공한다!”



    위대한 ‘품격의 리더’에게 배우는

    5개의 원칙과 25가지 실행법



    중국사 2천 년 위대한 황제들에게

    21세기를 헤쳐나갈 ‘품격의 리더십’을 배운다





    지시와 통제만으로 조직을 이끌 수는 없다!

    21세기에도 강력한 ‘품격의 리더십’은 무엇인가?





    존중과 배려, 포용과 통합의 리더십을 보여주는 위대한 황제들의 품격



    『리더의 품격』은 2천 년 중국사 속에서 특별한 품격으로 새 시대를 창조한 황제 5인의 리더십을 정리한 책이다. 원태조 칭기즈칸, 원세조 쿠빌라이칸, 영락제 주체, 강희제 현엽, 건륭제 홍력은 모두 탁월한 실행력을 기반으로 리더라면 가져야 할 품격을 지켜내 각 시대의 황금기를 이뤄냈다. 이 책은 누구보다깊이 생각하여 근본적으로 지켜야할 품격을 가지며 망설임 없이 시대를 걸었던 황제들의 삶을 통해 혼돈의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리더십을 제시한다.



    2017년 3월 10일 오전 11시 20분경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로 대통령이 탄핵되었다. 그리고 지난 5월 9일 대통령 선거로 10년 만에 정권이 교체되었다. 리더십 혁명의 시대, 정치뿐 아니라 전 사회에 걸쳐 ‘리더란 무엇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이 떠올랐다. 잘 먹고 잘사는 것이 능사인가? 진정 추구해야 할 가치는 무엇인가? 진짜 리더는 현재를 어떻게 파악하고 어떤 미래를 그리는가?



    ‘위대한 황제에게 배우는 리더집 총서’ 시리즈는 총 2권으로, 전 중국사를 걸쳐 가장 위대하고 현명했던 황제 10인을 가려 뽑아 그들의 삶과 역사, 그리고 리더십을 담았다. 그중『리더의 품격』은 ‘리더는 무엇을 지켜야 하는가?’라는 핵심적인 질문에서 출발하여, 이 시대 진정한 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중국의 위대한 황제 5인으로부터 발견할 수 있는 21세기 리더십의 품격을 선물한다.



    또한 『리더의 품격』은 위대한 황제 5인의 삶을 시대순으로 엮었다. 더불어 기원전 280년부터 서기 700년까지 원元, 명明, 청淸으로 이어지는 약 1천 년의 중국사를 훑어볼 수 있도록 했다. 독자들은 단편적으로 알고 있던 중국사의 흐름과 그 역사 속에서 발견한 새로운 리더십을 동시에 섭렵할 수 있을 것이다.





    위대한 황제들이 보여주는 품격의 실체, 리더십의 핵심!



    1. 원태조 칭기즈칸 : 전략의 품격

    - 최적의 방법을 찾고 계획적으로 조직을 이끌어라



    칭기즈칸은 수많은 씨족과 부족으로 갈라져 있었던 몽골 전체를 통일했다. 그는 수십 수백으로 흩어져 있었던 몽골을 통일하기 위해 경쟁자와 함께 싸우고 혹은 이용하면서 대칸으로 옹립되었다. 법이 없었던 몽골에 법을 내려 약탈을 금하고 혈연으로 이어진 관계를 전 몽골로 확대하여 ‘가족적 유대’를 가진 몽골을 이룩했다. 이후에도 타국에서 공성전 전술을 전수받고 신식 무기를 들여와 파격적인 전략으로 수차례의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분열되어 있던 몽골을 통일하고 통치하기 위해 ‘전략’이라는 품격을 지킨 칭기즈칸은 21세기 분열시대의 리더들에게 조직을 전략적으로 이끌 방법을 알려줄 수 있다.



    2. 원세조 쿠빌라이칸 : 융화의 품격

    - 충돌을 기꺼이 포용해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라



    쿠빌라이칸은 칭기즈칸 사후 다시 분열된 몽골제국을 다시금 통일했다. 쿠빌라이칸은 다민족 세계국가였던 몽골을 억지로 하나로 묶으려고 하지 않았다. 탄압하지 않고 존중하면서 다양한 민족과 문화를 ‘몽골’이라는 제국의 이름 아래에서 융화시켰다. 인종, 민족, 출신, 종교 등을 가리지 않고 인재를 발탁하고 새로운 문화를 수용했으나 정체성을 잃지 않으며 진정한 ‘세계제국’으로서의 몽골을 완성하고 원을 세웠다. 개성적이고 다양한 것들을 한데 모으기 위해 ‘융화’의 품격을 세웠던 쿠빌라이칸에게서 이 시대의 리더들은 조직원들을 어떻게 융화시킬 것인지 배울 수 있다.



    3. 영락제 주체 : 개척의 품격

    - 미지의 땅을 먼저 발견하고 앞장서서 새로운 길을 내라



    영락제는 명 창업주의 아들이자 2대 황제의 숙부였다. 창업 초기의 명나라에 후사가 흔들리자 정난지역을 일으켜 스스로 보위에 올랐다. 영락제의 개혁정책은 그때껏 외면받았던 환관들을 이용해 개혁을 감행했다. 환관들을 써 황궁은 물론 관리들과 백성들의 목소리를 듣고 감찰했다. 또한 다섯 차례에 걸쳐 북벌을 단행했고 바다로 눈을 돌려 해상원정을 명령했다. 관습에 얽매이지 않은 영락제의 개척 정신으로부터, 드넓은 레드오션만 보이는 현대를 살아가는 리더들은 블루오션을 발견하는 리더십을 알 수 있다.



    4. 강희제 현엽 : 이상의 품격

    - 시대를 읽고 조직이 나아갈 최선의 방향을 제시하라



    8세라는 어린 나이에 황위에 오른 강희제는 보정대신들을 물리치고 청나라 황금기의 청사진을 그렸다. 강희제는 한족과 만주족의 균형을 잡아 그의 치세 이후 대륙에서는 민족의 구분이 의미가 없어졌다. 안으로는 보정대신의 저항을 비롯한 반란을 제압하고, 밖으로는 명의 잔존 세력과 북방을 진압했다. 한편 학문과 문화에 관심이 많아 서역의 학문을 몸소 배우고 문물을 받아들여 무역을 발전시켰다. 이상적인 치세를 꿈꾸며 청의 안팎을 탄탄히 다져놓은 강희제는 현대의 리더들에게 반짝 떴다 사라지는 영광이 아닌 온전한 이상 실현의 기초를 가르쳐준다.



    5. 건륭제 홍력 : 공정의 품격

    - 무엇 하나 허투루 보지 말고 누구 하나 차별하지 말라



    청나라의 황금기를 장려하게 장식한 건륭제는 검박한 생활과 단정한 자세, 강건한 체력뿐 아니라 어떤 사안에서도 공정한 결정을 내렸다. 건륭제는 내정에서 어느 한 세력에 힘을 실어주지 않아 관료들의 세력다툼을 근절시켰고, 밖으로는 신중한 결정 끝에 치러진 원정 덕에 원나라 이후 가장 넓은 영토를 복속시켰다. 또한 문화와 무역을 발달시켜 그의 치세 때 장려한 문물들이 앞다투어 등장했다. 용인, 정치, 경제 등 분야를 막론하고 공정의 품격을 가졌던 건륭제에게서 리더가 가져야할 진정한 공평함에 대해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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