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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작은 가게가 돈 버는 기술

작은 가게가 돈 버는 기술
  • 저자가야노 가쓰미
  • 출판사리더스북
  • 출판년2017-07-13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30)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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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쉬는 날도 없이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는데 매출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옆집은 손님이 줄을 서는데 우리 집만 파리가 날리는 까닭은 무엇일까? 옆집의 음식 맛이 기가 막히게 좋아서? 옆집에서 비싼 돈 들여 광고를 많이 해서? 결코 그렇지 않다. 이유는 단 하나, ‘전략’이 잘못됐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이자 일본 최고의 소상공인 컨설턴트 가야노 가쓰미는 “작은 가게나 영세기업을 위한 장사 전략은 엄연히 따로 있다”라고 단호히 말한다. 이른바 ‘장사 비법’이라는 것들이 돌아다니지만 이들 대부분 대기업에나 적용할 수 있는 것들로, 작은 가게나 영세기업에게는 사실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시장의 약자인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철저하게 작은 가게에 초점을 맞춘 ‘약자의 전략’이다.



    이 책은 규모가 작기 때문에 오히려 유리한 사업 아이템 찾기부터 시작해 자금의 한계를 이기는 입지 전략, 큰돈 들이지 않고도 홍보하는 노하우, 독특한 발상으로 손님에게 접근하는 비결 등 오직 작은 가게와 영세기업에 특화된 장사 비법을 다양한 실제 사례들과 함께 알려준다. 제대로 된 전략만 있다면 당신의 작은 가게도 얼마든지 대박 성공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데 대체 왜 손님이 없을까?”

    일본 최고의 소상공인 컨설턴트와 함께하는 ‘작은 가게 심폐소생 프로젝트’



    ‘자영업자의 왕국’이라 불리는 일본은 전체 사업장의 99.7%가 중소기업이고, 이중 90%가 작은 가게이거나 영세기업이다. 때문에 소규모 자영업자 사이의 경쟁은 한국만큼이나 치열하다. 이 책의 저자 가야노 가쓰미는 이런 일본에서 벼랑 끝에 몰린 작은 가게들을 부활시키는 컨설턴트로 정평이 나 있다. 26년째 작은 가게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연구하며 ‘쪽박 집’을 ‘대박 집’으로 탈바꿈시킨 것은 물론, 일본 전역을 비롯해 중국, 태국 등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1,300회 이상 강연을 해왔다. 지금까지 그의 강연을 들은 사람은 1만 명이 넘는다.



    “약자에게는 약자의 방법이 따로 있다!”

    99% 약자들을 위한 작은 가게 ‘맞춤 장사 가이드’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는 매일 3,000명이 창업하고 2,000명이 폐업한다. 누구나 사업을 시작하지만 끝까지 살아남는 경우는 30%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 특히 작은 가게·영세기업들은 계속되는 불황과 함께 대기업이 골목 상권까지 들어오면서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상황을 벗어나려고 나름대로 이런저런 방법을 시도해보지만 결국 대기업을 당해내지 못하고 문을 닫는다.

    그렇다면 대기업처럼 막강한 자본도, 전문화된 시스템도, 풍부한 인력도 없는 작은 가게는 이대로 망하는 수밖에 없는 걸까? 절대 그렇지 않다!

    자금보다 시스템보다 훨씬 중요한 것은 제대로 된 ‘전략’이다. 올바른 전략만 있으면 작은 가게도 얼마든지 대박 날 수 있다. 단, 반드시 작은 가게에 특화된 ‘맞춤 전략’이어야 한다. 직원이 2명인 가게가 직원이 100명인 경쟁자와 똑같은 상품을, 똑같은 고객에게, 똑같은 방법으로 팔면 과연 승산이 있을까? 시간은 시간대로, 돈은 돈대로 없앨 뿐이다.

    건너편의 대기업 프랜차이즈 매장 때문에 속이 타 들어가는가? 눈만 뜨면 돌아오는 종업원 월급날이 두려운가? 이것저것 해봐도 매출이 제자리라 고민인가? 그렇다면 지금이야말로 당신의 작은 가게에 특화된 전략을 적용할 때다.



    “작은 가게만의 발상으로 판을 바꿔라!”

    대기업을 제치고 불황도 피해가는 궁극의 장사 비법



    대부분의 작은 가게들은 손님이 어느 동네에서 많이 오는지, 무엇 때문에 옆 가게 대신 우리 가게에 오는지 알려고 하지 않는다. 손님이라면 가리지 않고 받고, 전단지를 돌릴 때는 그저 넓은 반경에서 최대한 많은 양을 뿌린다.

    저자는 날카로운 눈으로 작은 가게가 놓치거나 착각하는 요소들을 하나하나 짚어내며 손님을 부르는 노하우를 자세히 들려준다. 규모가 작을수록 오히려 유리한 사업 아이템 찾기를 비롯해 비싼 중심 상권을 벗어나서도 성공적으로 자리 잡는 입지 전략, 같은 돈으로 더욱 효과를 높이는 판촉 방법, 이동 시간과 비용을 줄이면서도 고객을 발굴하는 영업 비결, 손님과의 친밀도를 높이는 ‘1·3·5 법칙’, 규모가 작을수록 반드시 따라야 할 ‘페이스 투 페이스 법칙’, 사장이 없어도 가게가 제대로 돌아가게 하는 노하우 등 작은 가게가 돈 벌기 위한 비법들이 알차게 펼쳐진다. 이처럼 책 곳곳에 담긴 저자의 명쾌한 분석과 조언은 이 땅의 수많은 생계형 사장님들과 갈팡질팡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꼭 필요한 ‘신의 한수’가 될 것이다.



    따라만 했을 뿐인데 ‘쪽박 집’이 ‘대박 집’으로!

    작은 가게 50여 곳의 크고 작은 성공 사례, 그리고 생생한 경험담



    뿐만 아니라 책 곳곳에는 ‘약자의 전략’을 실행해 실전에서 성공을 거머쥔 작은 가게나 영세기업의 사례가 풍부하다. 폐업을 고민하다가 완전히 전략을 가다듬은 끝에 가맹점 1위를 차지한 프랜차이즈 도시락 가게, 근방에 대기업 계열사가 들어섰는데도 오히려 순익이 2배로 뛴 가전용품 판매점, 경쟁 제품보다 3배 이상 비싸게 받지만 손님이 줄을 서는 전병 가게와 양계장, 노인들만 있는 지방 소도시에서 크게 성장한 컴퓨터 학원, 영업 반경을 줄였더니 매출액이 25배 늘어난 부동산, 창업 첫해 발생한 6천만 원의 적자를 딛고 일어선 기계 판매점 등 업종과 분야도 다양하다. 벼랑 끝에서 살아나 인생 역전에 성공한 업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느새 대박 집으로 거듭나는 우리 가게의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질 것이다.



    “때론 사장님도 응원이 필요하다!”

    외로운 사장에게 힘이 되어줄 냉철한 조언과 따뜻한 한마디



    치열한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누구나 열심히 최선을 다한다. 탁월한 전략을 세우는 것은 물론 사장의 태도와 자세가 좋아야 냉혹한 틈바구니에서 성공할 수 있다. 회사에서 나와 마땅히 할 일이 없어 시작했든 혹은 우연찮게 떠맡았든, 장사를 시작했다면 남다른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 저자는 실제 현장에서 써먹을 수 있는 장사 비법뿐만 아니라 사장들이 ‘경영자’로서 지녀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충고를 들려준다. 이제 작은 가게에 최적화된 진짜 전략과 함께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성공으로 가는 발걸음을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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