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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빛나는 말 가만한 생각

빛나는 말 가만한 생각
  • 저자김별아
  • 출판사예담
  • 출판년2017-11-23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2-09)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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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금 덜 아프고 조금 덜 외롭게, 나와 함께 울어주고 내 삶을 일으켜준 위로와 희망의 문장들



    소설가 김별아가 생의 골목골목에서 만난 빛나는 말들

    끝끝내 모를 삶의 비밀을 들여다보게 해주는 가만한 생각들



    베스트셀러 『미실』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소설가 김별아의 에세이 『빛나는 말 가만한 생각』이 예담에서 출간되었다. 작가는 맹자, 정약용, 아리스토텔레스, 괴테에서부터 이성복, 황현산, 쉼보르스카까지 때로는 한 줄의 문장에서 때로는 명사의 말에서 때로는 옛 속담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통찰을 발견한다. 그렇게 인생의 걸음걸음 징검다리가 되어준 문장들 곁에는, 인간에 대해 끊임없이 사유하고 애정하고 탐구하는 작가의 단단하고 가만한 생각들이 조화롭게 놓여 있다. 애써 고른 100편의 글에는 삶의 태도와 지혜, 기적 같은 일상과 행복, 인간에 대한 끝없는 탐구와 호기심, 지독하게 읽고 쓰고 끝끝내 살아내는 작가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조금 덜 아프고 조금 덜 외롭게, 함께 울어주고 삶을 일으켜준 희망의 문장들. 그 문장들이 건넨 가만한 위로. 그 말들의 마음을 가만히 따라가다 보면, 끝끝내 모를 삶의 비밀을 살짝 들여다보게 될 것이다.





    소설가 김별아가 삶의 길목에서 만난 희로애락의 문장들

    다름을 깨닫고 모름을 인정할 때 비로소 삶의 비밀이 열린다



    베스트셀러 『미실』로 제1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문학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소설가 김별아의 에세이 『빛나는 말 가만한 생각』이 예담에서 출간되었다.



    작가는 맹자, 정약용, 아리스토텔레스, 괴테에서부터 이성복, 황현산, 쉼보르스카까지 때로는 한 줄의 문장에서 때로는 명사의 말에서 때로는 옛 속담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통찰을 발견한다. 그렇게 인생의 걸음걸음 징검다리가 되어준 문장들 곁에는, 인간에 대해 끊임없이 사유하고 애정하고 탐구하는 작가의 단단하고 가만한 생각들이 조화롭게 놓여 있다. 애써 고른 100편의 글에는 삶의 태도와 지혜, 기적 같은 일상과 행복, 인간에 대한 끝없는 탐구와 호기심, 지독하게 읽고 쓰고 끝끝내 살아내는 작가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독창적인 것은 무엇인지, 역사 소설을 쓰는 이유는 무엇인지, 재능이란 무엇인지, 글을 잘 쓰는 비결은 무엇인지 등 작가로서의 치열한 삶에 대한 질문들에도 진솔하게 고백한다.



    작가는 문득 삶이 낯설게 느껴지고 두려움과 쓸쓸함이 물밀려 들 때마다 책을 들어 지혜로운 문장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끊임없이 ‘나는 모른다’고 되뇌며 무지를 겸허히 인정할 때, 비로소 삶의 비밀은 그 문을 열어준다.





    오늘, 당신의 삶을 견디고 인생을 버티게 해줄 한 줄의 힘, 한 줄의 희망



    “인생에는 두 가지 길이 있다. 하나는 기적은 없다고 믿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모든 게 기적이라고 믿는 것이다.”라는 아인슈타인의 말을 빌려 작가는 우리가 무심히 흘려보내는 일상이 기적 같은 순간임을 깨닫고, 어떠한 절망 속에서도 주어진 하루를 기꺼이 기뻐하는 것, 마지막 순간까지 웃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한 삶의 자세라고 말한다.



    “나는 나를 주인으로 하니 나 외에 따로 주인이 없네 그러므로 마땅히 나를 다루어야 하나니 말을 다루는 장수처럼.”이라는 『법구경』의 한 구절을 빌려 작가는 인간이 끝내 잊지 말아야 할 처음이자 마지막 질문은 바로 ‘나’라고 말하며, 나의 고삐를 누구에게도 양보해서는 안 된다고, 진정한 나의 주인으로 살아가지 못하는 현대인에게 경종을 울린다.



    김별아 작가는 진정한 나의 주인이 되는 방법으로 ‘고독’을 권한다. 자기 자신을 가만히 들여다보는 시간, 자신의 느낌과 자신의 생각에 집중하여 마음속에 웅크린 자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만, 나의 주인은 바로 나임을, 끝끝내 아픈 나를 껴안아 일으킬 사람은 나 자신뿐임을 깨달을 수 있다고 말한다. 자기만의 속도와 질서를 지키며, 매일매일 마음의 거울을 닦으며, 영원한 소년의 마음으로 두려움 없이 살아나갈 때 비로소 진실한 나와 마주할 수 있다고 말한다.



    세상의 속도에 맞추기보다는 자신만의 속도로 살아가고, 그로 인한 외로움을 기꺼이 감당하면서 단단해지는 작가를 보고 있노라면 용기와 호기심으로 가득한 그녀의 삶의 태도를 어느새 닮고 싶어진다. 깊은 밤, 고요한 새벽, 그 내밀한 시간, 소설가 김별아가 가만히 건네는 매혹적인 말들, 조금 덜 아프고 조금 덜 외롭게, 함께 울어주고 삶을 일으켜주는 위로와 희망의 문장들. 그 말들의 마음을 가만히 따라가다 보면, 끝끝내 모를 삶의 비밀을 살짝 들여다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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