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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기자와 앵커의 조건

기자와 앵커의 조건
  • 저자이승현
  • 출판사커뮤니케이션북스
  • 출판년2017-12-01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2-09)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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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사 입사 시험은 흔히 ‘언론고시’라고 불린다. 고시는 아니지만 고시 정도의 압박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방송사 기자, 앵커, 피디를 꿈꾸는 이들이 많다 보니 경쟁률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치열하다. 시험 과정이 워낙 복잡하고 어려운 데다 지상파와 뉴스 채널 등의 주요 방송사들의 1년 채용 인원은 아무리 넉넉하게 잡아도 100명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적게는 1년, 길게는 3∼4년씩 걸리는 수험 기간 동안 왜 꼭 이 직업을 가져야 하고 이 일을 해야 하는지, 스스로를 지탱할 힘을 기를 필요가 있다. 하지만 스스로 확고한 신념을 세웠더라도 어떻게 시험을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다. 시험 과목이 있는 것도 같고 또 없는 것 같고, 무엇부터 공부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각 분야를 어느 정도 깊이까지 공부해야 하는지 고민스러운 것이 ‘언론고시’다.

    이 모든 과정을 겪고 방송사에 입사해 기자로 입봉하고 앵커가 된 선배 언론인의 경험담이 이 책에 가득 차 있다. 언론고시 준비 방법, 노하우 등을 시험 경험과 기자, 앵커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한다. 하지만 저자는 거기에 머무르지 않는다. 합격한 뒤 방송기자로 또 앵커로 성장하는 것이 어떤 의미고 어떤 과정을 겪는지, 그 과정을 좀 더 안정적으로 겪을 수 있는 방법도 귀띔한다. 이 책은 표면적으로 방송사 입문 조언서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언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방향에 대한 이야기와 고민을 담고 있다.

    이 책은 크게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과 2장에서는 어떻게 하면 방송기자가 될 수 있고 어떤 방식이 좀 더 효율적인 과정이 될 것인지를 이야기한다. 3장에서는 방송의 꽃인 앵커는 어떻게 될 수 있고, 어떤 일을 하는지, 방송 이면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수험생과 초짜 앵커에게 조언이 될 만한 내용을 다룬다. 1장에서 3장까지의 이야기를 통해 방송의 과거와 현재를 이야기했다면, 4장에서는 방송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고민을 나눈다. 뉴스 소비의 중심이 기존 온에어 방송 시스템에서 모바일 플랫폼으로 빠른 속도로 옮겨 가는 시대인 만큼 기존 방송과 어떤 차이점이 있고, 실제 영향력은 어떠한지, 저널리즘의 방향은 어디로 나아갈지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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