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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나를 바꿀 자유

나를 바꿀 자유
  • 저자김민기
  • 출판사프레너미
  • 출판년2019-01-07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1-17)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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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인생이니까, 내 것이니까 실패해도 괜찮다.

    그 자체로 경험의 축적이다.

    계속 도전하면서 성장할 수 있다.



    “변화는 단순히 삶에 필요한 것이 아니다. 삶 자체다.”

    -앨빈 토플러



    ★★★★★



    욜로, 소확행에 이어 ‘나나랜드’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개인의 삶과 행복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시대다. 타인의 시선보다는 자기만의 기준으로 세상을 사는 당당함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어렵고 힘든 시대라는 반증이기도 하다. 이 책은 어렵고 힘든 시대를 사는 모든 이에게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자유는 남이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저자는 세상의 변화속도는 지금보다 더 빨라질 것이고 지금까지의 성공방식은 더 이상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우리가 변화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가능성을 찾아 스스로 발현할 수 있다는 믿음이 필요하며 그 결과 좀 더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자신이 원하는 사람으로 변화하려면,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환경 속에 있어야 하며, 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기회가 보이지 않는다면 지금까지 하지 않던 선택을 해야 한다고 이끌고 있다.

    자기만의 최적의 환경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낯선 선택에서 기회를 찾아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다

    26세에 도전하고 최적의 환경을 만나 최고의 인생을 꿈꾸다



    대한민국에서 명문대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입사한 청년이 낯선 문을 열고 낯선 길을 선택했다. 그는 기회가 보이지 않아 낯선 길을 선택했다. 그리고 지금 시간과 환경을 지배하게 되었다. 자신의 인생을 만들며 더 큰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

    그가 한 낯선 선택이, 그가 만난 사람들이 그를 지금으로 데려다주었다.



    “당신 인생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모두들 자기가 자기 인생의 주인이라고 답할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당신 인생의 주인으로 살고 있습니까?”

    대부분 자신이 주인인 줄은 알지만 주인으로 살고 있는지는 확신하지 못한다. 주인인 것은 확실한데 주인으로 살고 있는지는 자신이 없는 것이다.



    우리 사회는 무엇을 원하는지 묻지 않는다. 대신 무엇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야 무엇을 가질 수 있다고 말한다.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고 좋은 대학에 들어가야 하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야 하고 결혼을 해야 하고 집을 사야 하고 아이를 낳아야 하고 학원에 보내야 하고 좋은 대학에 보내야 하고 결혼시켜야 하고…. 그렇게 다수의 사람들이 남의 눈치를 보면서, 남들이 가진 것을 가지기 위한 삶을 산다.

    “어떻게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사니?” 맞는 말이다. 하지만 무엇을 더 갖기 위해서가 아니다. 다른 사람의 눈치를 봐서도 아니다. 두려워서도 아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서, 내가 결정한 내 존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일이다.



    “내가 뭘 원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있을까. 낯선 사람을 만나고 낯선 경험을 해야 한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 ‘내 인생은 나의 것’이라는 자각이 있어야 한다. 잠들어 있던 자기결정권에 대한 감각을 깨워야 한다.

    이 감각은 여행 중에 깨어날 수도 있고, 힘든 육체노동을 하는 중에도 깨어날 수 있다. 어떤 방법이든 내 삶에 대한 결정권이 온전히 나에게 있다는 감각이 중요하다. 이 감각이 깨어나야 여러 경험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다.

    자기 안에 생각지도 못했던, ‘해야 한다’의 세계에 짓눌려 있던 욕구가 깨어난다. 원하는 것을 만났을 때 뜨겁게 반응하는 자기 자신을 느낄 수 있다. 그러면 남들이 가진 것을 가지지 않아도 된다. 자기만의 기준이 생기니까 열등감도 우월감도 없다. 뒤처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불안도 없다.



    “나는 이런 존재로 살고 싶다.”

    자기만의 색깔, 자기만의 무늬를 발견하고 그 색깔대로, 그 무늬대로 살아가는 것이 자기 인생의 주인으로 사는 삶이다. 내 인생에 대한 결정권이 나에게 있다는 걸 자각하면 실패할까봐 두려워하지 않는다. 내 인생이니까, 내 것이니까 실수를 해도, 실패를 좀 해도 괜찮다. 그 자체로 경험의 축적이다. 계속 도전하면서 성장할 수 있다. 누구나 한 번 태어나서 한 번 죽는다. 그 사이를 어떤 삶으로 채울 것인가가 중요하다. 이미 태어났고 죽는 건 결정되어 있다. 그 사이에 얼마나 다양한 가능성이 있는지 알아야 한다.



    “내 인생에 대한 결정권은 나에게 있다. 나의 인생이다.”

    자유는 여기에서 온다. 그리고 매 순간 자기결정권을 지키기 위해 감각을 깨워두어야 한다. 그것을 끈질기게 지키려는 ‘몸부림’이 쌓이고 쌓여 내 존재의 무늬를 만들어낸다. 우리는 그렇게 살아가야 한다. 이 책은 삶 자체가 변화이며 모험이자 탐험의 과정임을 저자의 치열한 경험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보통 사람이 보기에 납득이 되지 않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다.

    수백억 원의 자산가가 전 재산을 투자해 새로운 사업에 도전한다.

    이미 명성을 얻을 만큼 얻은 등반가가 목숨을 걸고 또 다른 산에 오른다.

    “편안하게 살 수 있는데, 왜 위험한 도전을 계속 하는 거지?”

    그들은 자신 삶 속에서 가능성을 확인해가는 중이다.

    그래서 최선을 다해 고생길을 찾아낸다.

    위험은 그들에게 도전할 만한 과제라는 표식이다.

    위험하지 않다면 도전이 아니다.



    문을 열고 나가기 전까지는 밖에 무엇이 있는지 모른다.

    나가보면 거기에는 새로운 세계가 있다.

    그 문 뒤에는 새로운 기회들이 있다.

    많은 문을 열수록 나의 세계는 넓어진다.



    저자는 자신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자신에게 꼭 맞는 미래를 발명하기 위해 계속 시도하고 도전하고 축적해나가고 있다. 지금보다 더 성장하기 위해서다. 새로운 환경을 만들고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다. 다른 사람이 만들어놓은 성공이라는 틀은 자유를 주지 않는다. 내가 발명한 세계라야, 내가 발명한 성공이라야 자유롭다.

    모두들, 자신이 발명한 세계에서 자유롭기를!









    ■ 책 속으로





    가족도 환경이고 친구도 환경이고 읽는 책도 환경이다. 지금까지 만난 사람, 들은 말, 읽은 책, 생활공간 등이 현재의 우리를 만들었다. 만나는 사람, 듣는 말, 읽는 책을 바꾼다면 그 사람은 달라질 수밖에 없다. 누구를 만나, 무슨 이야기를 듣고,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가를 궁리해야 한다.

    -p10



    경험은 세상과 만나는 방법이다. 그 만남을 통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볼 수 있다. 여러 사람을 만나봐야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어디서 충돌하고 어디서 통하는지 알 수 있다. 여러 책을 읽어봐야 내 생각이 어떤 문장에서 반응하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경험을 통해서만 나의 가능성을 시험해볼 수 있다.

    -p17



    인생은 객관식이 아니라 주관식이다. 그것도 단답형이 아니라 서술형이다. 그래서 한 번에 찾을 수 없다. 제대로 서술하려면 시행착오라는 대가가 필요하다. 그 과정이 없다면 진짜 자신이 원하는 일이라고 할 수 없다. 맞지 않는데도 꾸역꾸역 참으며 사는 것은 내 인생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p27



    사람은 자기 주위에 있는 사람에게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자기 주위에 큰사람이 있으면 크고 싶어진다. 작가를 만나면 글을 쓰고 싶어지고 운동선수를 만나면 운동을 하고 싶다. 술친구를 만나면 술을 마시고 싶다. 걱정 많은 사람이 옆에 있으면 걱정이 생긴다. 늘 도전하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나도 도전하게 된다.

    -p87



    직장인은 직장에 있는 동안 늘 바쁘다. 상사 몰래 홈쇼핑을 해도, 뉴스를 봐도, 외근 중 농땡이를 쳐도 늘 바쁘다. 자기 시간이 아니기 때문이다.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컨트롤 할 수 없다. 언제 상사의 호출이 있을지 모른다. 퇴근 10분 전에라도 업무를 받을 수 있다. 야근을 해야 한다. 약속이 있었다면 취소해야 한다. 계속 대기 상태다. 내가 통제하고 있지 않으면 늘 ‘바쁨’이다. 칼퇴근을 하고 그때부터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운 것은 아니다. 맥주 한 잔, 미드 시청, 게임 등을 마음껏 할 수 있다고 자유로운 것은 아니다. 그냥 시간을 흘려보내고 있을 뿐이다.

    -p141



    사람들이 보는 것은 현재의 모습이다. 기대했던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행동을 한 사람은 이미 다른 위치에 가 있다. 생각만 하고 행동하지 않은 사람은 그 자리에 있다. 이전 위치와 다른 위치의 차이는 미세할 수 있다. 그러나 다른 위치에서 또 다른 위치로 갔을 때, 처음 위치와의 거리는 점점 멀어진다. 하루에 한 걸음이라도 움직이는 사람과 그 자리만 빙빙 도는 사람 사이의 차이, 1년만 지나면 365걸음.

    -p176



    사람들은 하다가 안 되면 멈춘다. 그러고서 수단을 바꾸는 게 아니라 목표를 바꾼다. 어떤 일을 할 때 어려움이 있더라도 궁리하면 풀린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한다. 목표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방법이 잘못되어서 안 되는 것이고 다른 방법을 궁리하면 해결책이 나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한다. ‘해봤는데 잘 안 되더라’라는 말은 틀린 말이다. ‘해봤는데 잘못된 방법이더라’라고 말하는 것이 맞다. 계속 시도하다보면 그 상황에 맞는 방법을 찾게 되어 있다. 인간은 그럴 만큼 충분히 똑똑하다.

    -pp204-205



    셰이크 모하메드는 최고, 최대, 최초라는 콘셉트로 황량한 사막을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도시, 관광의 도시로 변화시켰다. 2017년 인구 300만 명인 두바이에 1,60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고 한다. 나는 두바이에 세 번 다녀왔다. 갈 때마다 그 규모와 화려함보다는 이 변화를 만들어낸 리더의 생각에 감동한다. 자기 나라의 운명을 바꾼 리더의 통찰과 용기에 감동한다. 그리고 나에게도 질문을 던진다. ‘5년 후, 10년 후 내 인생에서 무엇이 부족해질까?’ 그것을 알기 위해, 부족해질 것에 대비하기 위해 운동하고 책을 읽고 사람을 만나고 있다. 현재 자신을 먹여 살리고 있는 어떤 것이 5년 후, 10년 후에도 유효한가. 5년 후, 10년 후에도 기대할 만한가. 아니라면 인생을 다시 기획해야 한다.

    -p249



    매일 만나는 가족이 지지해주지 않으면 오래 지속하기 힘들다. 자주 만나는 친구들이 한심하게 생각하면 오래 지속하기 힘들다. 우리들 대부분은 모두가 반대해도 자신의 신념을 꺾지 않았던 역사 속 위인이 아니다. 우리는 지지가 필요하다. 응원이 필요하다. 인정이 필요하다. 주위 환경이 그렇지 않다면 그런 환경을 찾아야 한다. 우리의 도전을 지지해주고 응원해주고 인정해주는 환경 속에 있어야 한다. 같은 일을 하는 동료들과 같이 있든지, 서로 다른 일이지만 뭔가 새로운 것을 만들려는 사람들 속에 있든지, 이미 새로운 것을 만든 경험이 있는 사람 옆에 있든지.

    -p268



    내가 만난 부자들은 절제력이 강했다. 절제력은 체력단련에서부터 시작된다. 나는 젊은 친구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에서 자주 말한다. “오늘 내가 한 이야기 다 잊어버려도 좋아요. 그러나 단 한 가지, 몸만 바꾸세요. 운동을 시작하세요.” 하지만 실천에 옮기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거 같다. 그러니 성공이라는 공간이 얼마나 많이 남아 있는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을 바로 실천에만 옮겨도 평균보다 훨씬 더 앞서게 된다.

    -p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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