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스타일 코치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녀를 스타일 관련 종사자로 생각하진 않는다. 어째서? 일단 화려하지 않다. 그리고 기본템을 좋아하며 액세서리도 거의 하지 않는다. 저자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옷차림을 추구한다. 그런 ‘스타일’을 제안하는 스타일 코치다. 사실 우리들은 매일 연예인급의 옷차림을 하진 않는다. 오히려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멋을 잘 드러내는 심플한 옷입기를 원한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 스스로 실천(?)하고 있는 심플한 패션을 소개한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31개(상의, 하의, 겉옷, 신발, 가방, 엑세사리)의 겨울 아이템으로도 충분하다. 패션계의 미니멀리즘이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