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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부의 타이밍

부의 타이밍
  • 저자윤석천
  • 출판사헤리티지
  • 출판년2018-07-27
  • 공급사교보 전자책 (2019-02-11)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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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 전문가들이 먼저 듣고 무릎을 치게 만든 ‘부’의 공식



    부자가 되는 길을 알려주는 콘텐츠들이 넘친다. 다만, 노하우가 다를 뿐 접근 방식은 비슷하다. 이른바, 부동산과 주식으로 부를 획득하는 방법들인데, 오르냐 내리냐 또는 어떻게 매매하느냐에 관한 논의들이다. 부동산의 경우엔 인구구조론, 수요·공급론이 언급되고, 주식은 차트, 펀더멘탈을 근거로 얘기된다.

    이제 이런 말 잔치가 들어설 자리는 사라지게 됐다. 과격하게 표현하면, 우선 머릿속에서 이런 논리를 잊어버리는 게 맞다.

    경제 시스템이 바뀌었기에 그렇다. 세계 경제가 화폐 위주로 돌아가고, 성장은 하는데 인플레이션이 사라지고, 정통 경제 사이클이 신용 사이클로 바뀐 지 오래됐기 때문이다.



    재테크 전문가도 아닌 저자가 부자들이나 금융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를 책으로 냈다. 오히려 재테크 전문가가 아니기에 가능했다고 보는 게 맞다. 테크닉 이전에 부가 만들어지는 길목을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무도 말하지 않던 부의 비밀은 쉽지만, 무척이나 막강하다.

    부자가 된 사람들에게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 없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무엇을 사고 무엇에 투자하는가가 아닌 언제 사고 투자하느냐를 알고 있다는 점이다. 즉 ‘부의 타이밍’에 관한 지식이다.

    저자는 책의 들머리에 대한민국 부자들을 조사한 보고서를 자세히 분석해주고 있다. 요약하면 이렇다. 한국의 부자들은 50억 원 정도의 자산(부동산, 증권)을 보유하고 있다. ‘자산 부자들’이라는 뜻이다. 이들은 또 자수성가형 부자들인데, 좋게 말해 재테크의 달인이고, 투기적 거래로부터 돈을 번 사람들이라는 점이다.

    이 책은 임금으로부터 만들어지는 부는 논외로 하고 있다. 이미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토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론》이 이를 확인해주었다. 요컨대 부자들은 아파트, 상가 또는 주식이나 채권 등을 사서 부자가 됐고, 단지 언제 사서 부자가 되는지 알고 있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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