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개소리를 ‘멍멍’ 짖는다고 표현하지만, 사실 우리말로 흉내만 낸 것이지 실제 개의 소리와는 전혀 다르다. 개소리를 언어의 틀 안에서 생각하기 때문이다. 영어도 마찬가지이다. 우리 언어의 틀 안에서는 설명이 거의 안 되는 언어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계속해서 우리말로 영어를 받아들이려 한다.
그렇다면 지금처럼 무작정 미드만 본다고 영어실력이 늘어날까? 성인들은 영어의 본질에 대한 이해가 없이는 영어가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하지만 영어식 사고에 대한 이해가 이루어지면 영어가 쉽게 느껴질 뿐만 아니라 ‘개멋진’ 경쟁력을 갖춘 영어를 구사하는 길로 자연스럽게 들어서게 된다. 이 책에서는 우리말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영어식 사고를 이해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제 그동안 우리를 괴롭힌 영어에게 통쾌한 복수를 해줄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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