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이 삶이 전부였던 황금만이의 구사일생기. 줄어든 40년 인생과 주화입마, 만년한설의 고통. 황금을 위해서라면 아깝지 않다. 제갈윤은 병약하여 거동을 못하는 아버지 제갈근을 뒷바라지하는 착한 소년이다. 윤은 어느날 술을 못 얻어왔다고 아버지가 던지는 술병에 맞아 약간 모자란 아이가 되어버리고 마음이 편하지 않던 제갈근은 황금이 최고이니 악착같이 돈을 벌 것과 이름을 황금만이(黃金萬理)로 바꾸라는 말을 남기고 죽는다. 아버지의 말대로 돈을 벌기 위해 무조건 집을 나선 황금만이는 한 직업소개소에서 위험한 일을 소개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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