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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대장부의 삶 - 옛 편지를 통해 들여다보는 남자의 뜻, 남자의 인생

대장부의 삶 - 옛 편지를 통해 들여다보는 남자의 뜻, 남자의 인생
  • 저자임유경
  • 출판사역사의아침
  • 출판년2007-03-28
  • 공급사우리전자책 전자책 (2010-01-21)
  • 지원단말기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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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년 대한민국, 대장부의 희망을 묻다 대장부란 무엇인가? 정약용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아침에 햇빛을 받는 쪽은 저녁에 그늘이 빨리 들고, 일찍 핀 꽃은 먼저 진다는 사실을 명심하여라. 운명의 수레는 재빨리 구르며 잠시도 쉬지 않는다. 그 점을 기억하고 세상에 뜻이 있다면 잠시의 재난을 이기지 못해 청운의 뜻까지 꺾이는 일은 없어야 한다. 대장부는 언제나 가을 매가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기상을 가슴에 품고 있어 천지가 좁아 보이고, 우주도 내 손안에 있는 듯 가벼이 여겨야 한다"고 대장부를 정의했다. 이처럼 과거에 그들은 젊어서 큰 뜻을 세우고, 곧은 의지로 신념을 지키며 세상과 백성을 위해 제 한 몸 희생하기를 서슴지 않았던 용맹스런 사람들이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어떠한가. ''한때 세상에 대한 두려움 없이 청운의 꿈을 좇았던 시절이 있었지''라며 당시를 추억하고 있지는 않은지. 나이가 들어 가정을 꾸리고, 사회에 나가서는 치열한 경쟁에 시달려야 하며, 재테크니 세테크니 하는 각박한 현실 앞에서 ''청운의 꿈''과 포부는 이제 술잔 기울이며 이야기하는 아련한 추억이 되어버리지는 않았는지. 세상이 전과 달라졌다. 남성과 여성이 나란히 걸어야 하는 시대로 접어든 지 이미 오래다. 세계적으로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급증했고, 각 분야에서 여성 주자들이 선두를 달리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그와 비례하여 곳곳에서 ''남성들의 위기''를 논하는 목소리도 높다. 이러한 때에 이 책은 한때 대장부를 꿈꾸었던 모든 남자들을 긍정하며, 그들의 마음을 위안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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