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캉은 혹시 외계인은 아니었을까, 상상해볼 때가 있다. 이제 나는 영화를 꾸역꾸역 보고 있지는 않나, 걱정스러울 때가 있다. 하여 기다린다. 글로벌 자본주의를 돌파할 우주적 자유로움으로 영화를 향유할 수 있는 그 날을, 마침내 라캉에게 차갑게 결별을 선언해도 좋을 그 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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